사방을 둘러싸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아 때로 두려움을 주는 짙은 안개. 그러나 막상 모아보면 물 한컵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. 단지, 잠시 보이지 않고 가려져 있다해서 과장된 위세나 허세의 대상에 짓눌려 주눅들거나, 혹은 정반대로, 현혹되어 숭배하고 있는것은 아닌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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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방을 둘러싸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아 때로 두려움을 주는 짙은 안개. 그러나 막상 모아보면 물 한컵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. 단지, 잠시 보이지 않고 가려져 있다해서 과장된 위세나 허세의 대상에 짓눌려 주눅들거나, 혹은 정반대로, 현혹되어 숭배하고 있는것은 아닌가. http://twitter.com/BaikJiYeon/status/1206797895950729217 https://ift.tt/35rEquY December 17, 2019 at 01:46PM사방을 둘러싸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아 때로 두려움을 주는 짙은 안개. 그러나 막상 모아보면 물 한컵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. 단지, 잠시 보이지 않고 가려져 있다해서 과장된 위세나 허세의 대상에 짓눌려 주눅들거나, 혹은 정반대로, 현혹되어 숭배하고 있는것은 아닌가.
— 백지연 (@BaikJiYeon) December 17, 20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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